10일 정부서울청사 방문... 국회 심의 과정서 예산 추가 반영 요청
안동호 횡단교량, 영주~도산 국동, 바이오산업 지원 등 핵심 현안 전달
권 시장, “안동 재도약 위해 국비 확보 절실... 정치권과 공조 강화할 것”
| | | 권기창 안동시장(왼쪽)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_정부 장관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안동시 | | |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2026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안동시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돼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되기 전, 안동시의 절실한 상황을 예산 당국에 다시 한번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증액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 | | 권기창 안동시장(왼쪽)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_정부 장관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안동시 | | |
이날 권 시장은 신규 사업으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 국도 건설 ▲국도 35호선 4차로 확장 등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불피해지 일반 벌채를 통한 신속한 복구와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 지원 등 안동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 재도약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기에 2026년 국비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경북도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주요 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