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다사모나눔봉사단’, 지난 3일 노인복지관 연계 나눔 활동
제과제빵반서 배운 실력으로 직접 구운 쿠키 전달하며 ‘훈훈’
정기 배식봉사·벽화 그리기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융화 앞장
| | | 지난 3일, 봉화군가족센터 소속 결혼이민여성 봉사단인 ‘다사모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호두초코칩쿠키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봉화군 | | |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봉화군의 결혼이민여성들이 배움을 통해 익힌 제과·제빵 기술로 정성 가득한 쿠키를 구워,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화군가족센터(센터장 김경숙) 소속 결혼이민여성 봉사단인 ‘다사모나눔봉사단’은 지난 3일, 봉화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호두초코칩쿠키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원들이 가족센터의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다사모나눔봉사단’은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 짝수달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행복마을 벽화 그리기, 내성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단원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모든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