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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수 “‘장동혁호’ 침몰시키려는 네거티브…역풍 아닌 순풍 돼달라”

등록일 2025년09월04일 14시27분
유튜브 출연해 張대표 리더십 초기 비판에 적극 엄호
김도읍·나경원 인선 “전장의 무사 뽑은 것”…정희용 “의원 화합 이끌 적임자”
강성 지지층 향해 “썼으면 믿어라…대표 인선 믿고 힘 실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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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가 변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원칙 있는 통합'이라는 말에 기존의 약속이 모두 담겨있다"고 강조하며, 신임 당 대표를 적극 엄호하고 나섰다. @이영풍TV 유튜브 갈무리
 
 
[서울=더피플매거진]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출범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장동혁호를 침몰시키기 위한 네거티브”라고 일축하며, 지지층을 향해 “역풍이 아닌 순풍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장동혁 신임 대표의 주요 당직 인선과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엄호하고 나섰다.

그는 일부 강성 지지층에서 제기하는 ‘장동혁 대표가 변했다’는 비판에 대해 “취임한 지 6일뿐이 안 됐다. 일주일이면 상황 파악도 안 되는 시간”이라며 “장 대표의 워딩에 집중하면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칙 있는 통합’이라는 네 글자에 기존의 약속이 모두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단행된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해서도 ‘전투를 위한 최상의 포진’이라고 평가하며 강력한 신뢰를 보냈다.

그는 김도읍 신임 정책위의장에 대해 “조국을 끌어내릴 때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전투력이 만렙에 가까운 무사”라며 “부당한 특검에 가장 잘 맞설 수 있는 전문가를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선임에 대해서도 “5선 중진이 재선급 자리를 맡은 것은 추미애와 싸울 사람이 필요하다는 당의 요구에 스스로를 희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각에서 의문을 제기한 특검 찬성은 민주당의 특검이 아닌 상설특검을 찬성했던 것”이라고 오류를 바로 잡았다.

정희용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성격이 너무 좋아 당내에 싫어하는 의원이 없을 정도”라며 “성향이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고, 당 대표와 가장 호흡이 잘 맞을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마지막으로 지지층을 향해 “의심 가면 쓰지 말고, 썼으면 믿어라”는 말로 장 대표의 인선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제 막 닻을 올린 장동혁호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순항하려면, 지지자들이 역풍이 아닌 순풍이 되어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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