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서…국내외 225개사 참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
해외 바이어 70여 개사 초청 ‘역대 최대’…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기회 확대
홍성주 부시장 “기업들 수출 확대에 실질적 도움 되도록 적극 지원”
| | |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3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대구시 | | |
[대구=더피플매거진] K-푸드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해외 수출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비즈니스의 장이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전시장에서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 및 식품기계, 급식기기 등 관련 산업군 225개 업체가 426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미국, 캐나다 등 20개국 70여 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됐으며, 행사 첫날부터 이틀간 국내 기업들과의 1:1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지난해 상담회에서 1,197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더욱 큰 수출 실적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무역상사 수출상담회가 신설돼,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바이어 매칭, 현지 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일반가공식품, 농·수·축산 특산물, 주류·음료 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최신 식품기계, 포장기기 등이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국 FDA 대응 전략 세미나’, ‘영양급식 세미나’ 등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참가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kfoodexpo.com)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현장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