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지류·모바일 모두 10%→15%로 할인율 확대
모바일, 9월 한 달간 5% 추가 적립…실질 혜택 20%에 육박
모바일 월 구매한도 70만 원으로 확대…총 728억 원 규모 발행
| | | 안동시가 소비 회복을 위해 9월부터 안동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파격 상향한다. @안동시 | | |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침체된 지역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안동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파격적으로 높이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안동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지류형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의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5%P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지류형 상품권은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25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은 월 구매 한도가 9월 한 달간 70만 원(10월부터 60만 원)으로 확대되어, 최대 10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모두 활용할 경우,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은 약 20%에 육박하게 된다.
안동시는 이번 혜택 강화를 위해 총 728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국·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파격적인 혜택 강화는 가계의 소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