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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정과 지역의 ‘숨은 주역’…경주시, ‘새마을 여인상’에 26명 표창

등록일 2025년08월27일 11시09분
어제(26일),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여성봉사자 실천대회 열려
어머니·며느리·아내·봉사자 역할 모범 보인 22명에 새마을여인상
정명숙 부녀회장 “APEC 정상회의 성공 위해서도 함께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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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여성봉사자 실천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가정에서는 헌신적인 어머니이자 아내로, 지역사회에서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봉사자로 묵묵히 헌신해 온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와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지난 26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경주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 여성봉사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가정을 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온 여성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총 26명의 여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머니와 며느리, 아내, 그리고 새마을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22명에게는 ‘새마을여인상’이, 묵묵히 배우자를 내조하며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2명에게는 ‘내조상’이, 모범적인 가정을 이룬 2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는 ‘다문화가족상’이 각각 수여됐다.

정명숙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은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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