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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김문수에 2,367표 차 ‘신승’

등록일 2025년08월26일 10시51분
결선투표 개표 결과, 장동혁 22만302표 득표
당선 소감서 “모든 우파와 연대해 李정권 끌어내리는 데 모든 것 바칠 것”
‘선명성’ 통했다…강력한 대여 투쟁 및 ‘원칙 있는 통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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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다. 장 신임 당대표는 김문수 후보와의 접전 끝에 불과 2,367표 차이로 신승을 거두며, 당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장동혁 후보가 22만 302표를 얻어 21만 7,935표를 얻은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

‘선명성’과 ‘원칙’을 내세운 장 신임 대표의 승리는, 강력한 대여 투쟁을 이끌어 줄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당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승리이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 그랬듯이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선언하며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장 신임 대표는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이제부터 당원들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 당원이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2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24일과 25일 양일간 당원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당원 80%, 국민 20% 반영)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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