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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대학이 구미의 미래”…市, ‘RISE 사업’에 22억 투입하며 본격 시동

등록일 2025년08월21일 14시21분
올해 추경 22억 신규 편성…5년간 국비 최대 1,100억 원 확보 기대
금오공대 ‘반도체’, 경운대 ‘UAM’ 등 대학별 특화분야 집중 육성
‘인재양성→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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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RISE)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입해 각 대학의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은 국립금호공업대학교 RISE 사업단. @구미시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지역 대학을 미래 혁신의 심장으로 삼아, ‘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화한다.

구미시는 21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2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미시는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1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올해 총사업비는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해 242억 원에 달한다.

라이즈(RISE) 사업은 대학을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부의 핵심 정책이다. 구미시는 경북도 내 대학 수 대비 가장 많은 17개 과제가 선정되는 등 사업 초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들을 특성화 분야별로 집중 육성한다. ▲금오공대는 반도체·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구미산단의 기술 혁신을 이끌고, ▲경운대는 도심항공교통(UAM)·항공방산 등 차세대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구미대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히 푸드테크 특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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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RISE)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입해 각 대학의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은 경운대학교 ‘MEGAversity’ 워크숍. @구미시
 
 
이와 더불어 3개 대학은 ‘MEGAversity’라는 연합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캠퍼스를 통합 운영한다. 이는 단순 유학생 유치를 넘어, 졸업 후 지역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라이즈 사업은 대학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를 갖고 정착하도록 돕는 핵심 사업”이라며 “구미시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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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RISE)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입해 각 대학의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은 구미대학교 RISE 사업단.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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