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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현풍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선정

등록일 2012년04월12일 10시03분

100년 전통의 현풍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선정

100년 전통의 현풍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2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 시장으로 선정되어 지역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으로써 전국적인 명품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은 중소기업청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풍시장은 금년 3월 1차 선정에 이어 2차 현장실사를 거쳐 대구시 전체 135개 전통시장 중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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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된 현풍시장 육성사업에는 2년간 국비 10억, 지방비 10억으로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914년 개설한 현풍시장의 100년 전통과 역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시장건물 내‧외부 공간을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와 추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존 전통 5일장에 신규 관광 수요를 위한 주말시장을 접목시켜 전통 문화와 토속적인 도깨비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형 시장으로 재구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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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현풍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0년 30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였고, 2011년 9월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주말시장을 개장하여 풍물놀이, 품바공연, 섹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즉석 노래자랑, 다양한 경품행사 등 매월 2회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중소기업청 및 유관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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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창녕, 고령 등 인근 지역은 물론,  비슬산과 달성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상인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먹거리인 소구레 국밥, 곰탕, 붕어국수 등은 30%의 매출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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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풍 비슬산막걸리는 80~90% 이상 매출이 신장되어 타 지역 제품을 밀어내고, 지역 토속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등 지역의 특산품과 생필품의 종류가 다양해져 시장을 찾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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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군수는  “현풍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에 선정된 만큼, 특화된 시장으로써의 발판을 마련하여 외지 관광객들이 많아 찾아 와 매출증대 등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100년 전통의 명품 관광시장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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