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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새마을회, "이웃의 아픔" 함께…합천 수해 현장 달려가 구슬땀

등록일 2025년07월29일 12시02분
회원 40여 명, 이른 새벽부터 토사 제거·가옥 정비에 총력
정연욱 회장, “재난 극복 위한 나눔 활동…“위로와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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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달성군 새마을회가 합천군 삼가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달성군 새마을회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최근 200년 빈도를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합천군에 대구 달성군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달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합천군 삼가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달성군 9개 읍·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른 새벽부터 수해 현장에 도착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주택가로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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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달성군 새마을회가 합천군 삼가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달성군 새마을회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흙투성이가 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정연욱 달성군 새마을회장은 “달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갑작스러운 수해로 실의에 빠진 합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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