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 환경분야 상…자원순환 부문 대상 영예
26년 이어온 재활용 경진대회, 직매립 제로화 시설 등 높은 평가
김하수 군수 “지속 가능한 녹색 청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 | | 18일, 경북 청도군이 ‘2025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후, 새마을회장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청도군 | | |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청도군이 꾸준한 환경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분야 상인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의 이번 6년 연속 수상 배경에는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뚝심 있게 이어온 ‘재활용품 경진대회’가 있다. 군은 200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대회를 개최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와 인식을 높여왔다.
이와 함께 쓰레기를 바로 매립하지 않는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과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확충하는 등 인프라 투자에 힘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으로 인해 김하수 군수를 대신해 문화환경건설국장과 청도군새마을회장단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환경의 소중함을 실천으로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와 군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청도를 만드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