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국토청결운동
상큼하고 쾌적한 자전거 길을 달리기 위해~
지난 4일 수요일, 읍사무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읍사무소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읍미화원을 포함해서 15명의 공공근로자들이 청소를 했다. 그늘진 곳은 다소 추워도 담벼락이나 양지바른 곳은 이미 개나리와 벚꽃이 군데군데 활짝 피어서 봄내음이 물씬 풍겼다.

읍사무소 조동욱 청소팀장은 “봄이 되니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햇살이 따뜻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데 주변에 지저분한 곳을 청소해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 청소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주민들이 서로를 위해서 담배꽁초나 휴지, 각종 폐기물을 대충 버리는 행위는 삼가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한손에 비닐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집게를 들고 주변의 휴지나 쓰레기들을 꼼꼼하게 주워 담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갔다. 힘들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도 깨끗한 동네를 만든다는 생각에 다들 환하게 웃으며 열심히 일했다. 누구나 더러운 곳을 청소하는 것이 달갑지 않겠지만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사람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가 평소에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