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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최재훈 달성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시작한 사업, 책임지고 완성”

등록일 2025년07월18일 10시00분
취임 3주년 인터뷰서 재출마 의사 밝혀…“선택의 여지 없다”
“산업선·국가산단 등 2027년 이후 결실…한결같은 마음으로 평가받을 것”
지난 3년간 일자리·교육·소통 행보 자신감…“군민이 빛나는 달성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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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전국 최연소 단체장인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대형 사업들을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이다.

최재훈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진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재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선택의 여지가 있겠는가"라고 답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취임했던 그때 그 마음으로 재선에 성실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주민분들과 약속했던 사업들이 완성되는 시기가 2027년, 2028년, 2029년"이라며 대구산업선 철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현재 진행 중인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한번 군민들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 3년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최 군수는 '일자리'와 '교육'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그는 "지방이 살려면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제2국가산단 유치, 로봇 테스트필드 예타 통과 등을 통해 달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9년 연속 출생아 수 군 단위 1위를 기록한 배경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를 향한 획기적인 투자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로 모든 어린이집에 원어민 영어 교사를 배치하고,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달성교육재단을 통한 해외 영어 캠프 전액 지원 등은 그의 대표적인 교육 공약이다.

최 군수는 40세의 젊은 나이로 군정을 시작하며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군수실을 8층에서 3층으로 옮기고 실무진과 직접 소통하는 등 권위를 내려놓은 현장 중심 행보로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군수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같은, 늘 겸손하고 열정 있는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이름보다 제가 한 일이 군민들에게 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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