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가까운 공원에서 즐기세요”
구미시, 6개 물놀이장 6월 21일 조기 개장…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
산동물빛공원·사곡물꽃공원 신규 개장... 25억 투입해 '업그레이드'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도심 속 워터파크'가 시민 곁을 찾아온다. 경북 구미시는 관내 공원 물놀이장 6곳을 오는 6월 21일(토)부터 조기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산동물빛공원(2개소) ▲사곡 물꽃공원 ▲구평공원 ▲원호(문장골)산림공원 ▲봉곡다봉공원 등 총 6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특히 올해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2곳의 물놀이장이 눈길을 끈다. '산동 물빛공원'은 기존 시설 옆 부지를 확장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테마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사곡 물꽃공원'은 물놀이장과 함께 놀이터까지 정비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미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위생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