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재)다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지식과 지혜를 두루 갖춘 현명한 사회인이 되자‘
24명, 3,600만원 수여
지난 16일 다사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재)다사장학회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식순에 따라 배종열 감사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되자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모두들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올해 다사고등학교 3학년인 김미진 장학생의 어머니 박성숙씨는 “아이가 평소에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믿음직했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상과 장학금을 받게 되니 무척 기쁘고 학교 선생님들, 장학회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 더 자랑스러운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학생은 고등학생 4명, 2-3년제 대학생 3명, 4년제 대학생 17명 모두 24명이며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되었다.

신영철 이사는 인사말로 “봄비가 내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알찬 열매를 맺은 장학생과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뵈니 감개무량하다. 우리 다사장학회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하여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아가서도 모범이 되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쓰고 있다. 지금의 세상은 공부만 열심히 해서 지식의 양만 늘리는 것이 최고는 아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자기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열심히 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바르고 희망찬 미래를 엮어가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으며 뒤따르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재)다사장학회는 2008년 설립준비원회가 발족하여 장학재단 기금 3억원을 출연받아 같은해 7월에 창립총회를 가졌다. 또한 2008년 12월에 달성군으로부터 3억원, 농협중앙회에서 1억원을 출연받아 장학재단기금 7억원으로 출발하였다. 2010년에 달성군에서 3억원 기금을 출연받아 총 10억 원이 되었다. 2010년 제 1회 장학금을 수여해서 올해 제3회 다사장학금 수여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역의 독지가나 여러 단체들이 이처럼 힘을 모아 후원한다는 것은 비옥한 토지에서 싱싱한 나무가 자라듯이 보다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직노 다사장학회 이사장, 최상진 다사읍장, 손중헌 다사읍 체육회장겸 새마을 지도자 군협의회장, 이상도 다사읍 번영회장, 이준태 이장협의회장, 배명호 다사복지회장을 비롯한 기금출연자, 장학회 이사, 기관단체장,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