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 전하는 사랑 한 송이… 고령지역자활센터, 카네이션과 과자 전달
어버이날 맞아 홀몸 어르신 600명에 따뜻한 정 나눠
[고령=더피플매거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 600명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문화누리관 전정에서 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와 노인돌봄지원사 39명이 함께 모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을 정성껏 포장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2025 어버이날 기념 행사’로, 노인돌봄지원사들이 카네이션과 과자를 손수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전달했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은 꽃과 작은 간식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큰 감동과 위로가 되었고, 돌봄지원사들은 “오히려 우리가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웃음을 보였다.
지영배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진심이 담긴 선물을 받고 정말 기뻐하셨다.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고령군의 이웃사랑 실천과 공동체 정서를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