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새누리당 이종진 후보 공천 확정
새누리당은 11일 대구 달성군의 이종진 후보를 포함한 15명의 5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 지역엔 대구·인천·경기·강원·충청·경남 등이 포함됐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대구 달성군 지역구엔 이종진(62) 전 달성군수가 공천됐다. 이 전 군수는 이재희(57) 전 국가정보원 정보국장과의 경선에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재희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총선 승리 및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선 결정 재심요청을 중앙당에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구성재 예부후보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만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달성군 4.11총선은 새누리당 이종진, 민주통합당 김진향, 통합진보당 정우달, 무소속 구성재 후보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대구 서구엔 김상훈(49)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달서갑엔 홍지만(44) 전 SBS 뉴스 앵커, 달서을엔 윤재옥(51)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각각 공천자로 배정됐다.
애초 12일로 예정됐던 발표 날짜를 하루 앞당긴 이유에 대해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하루하루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후보들을 생각해 이날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무성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부산 남구을 공천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12일 공천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5차 공천자 발표로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150명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다음은 5차 공천자 명단.
대구(4)
서구 김상훈(49) 前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달서갑 홍지만(44) 前 SBS 뉴스 앵커
달서을 윤재옥(51) 前 경북지방경찰청장
달성군 이종진(62) 前 대구광역시 달성군수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