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어린이집 실내 공기 질 특별 점검 나서..
달성군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중 실내 공기 질 관리대상 시설인 어린이집 31개소에 대하여 3월말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중 실내 공기 질 관리를 부실하게 하여 어린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보육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맑고 쾌적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하게 하여 보육시설 이용 아동들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질 유지기준 초과항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총부유세균 초과 여부와 보육실 청결상태, 적정 환기 실태, 공기 청정기 설치여부, 오염물질 방출 자재 사용여부 등이다.
어린이집의 총부유세균 초과 원인으로는 시설 특성상 환기 부족 및 조리실 근접과 좁은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활동하는 등 대부분의 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보육실, 놀이방, 식당 구분없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총부유세균은 청결도가 낮은 실내의 먼지나 수증기에 붙어 번식하는 세균으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소홀히 하면 순식간에 고농도로 증식하여 어린이들에게 열, 기침, 염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어 총부유세균 관리로 쾌적한 공기 질을 확보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현재 달성군내 실내 공기 질 관리대상 시설은 병원, 요양원, 목욕장, 대규모 점포 등 51개소이며, 이 중 어린이집이 31개소로 6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어린이집 실내 공기 질 점검결과 총부유세균 유지 기준 수치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번 특별 점검시 총보유세균을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 질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