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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대구 미래 경제 선도

등록일 2025년01월20일 17시24분
달성군,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대구 미래 경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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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첨단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보육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대구 경제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산업, 주거, 교육이 어우러진 다각적인 발전 계획은 2025년에도 달성군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1995년 대구로 편입된 달성군은 올해 편입 30주년을 맞이했다. 농업 중심의 전통적인 지역에서 첨단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2023년에는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제2국가산단) 유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통과,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주요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 달성군은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2032년 완공 예정)과 대구산업선 개통(2027년 목표)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산업선은 서대구역과 구지면 대구국가산단을 잇는 철도로, 지역 산업과 교통의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달성군은 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사업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시 구·군 최초로 6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기술특례보증 사업(150억 원 규모)도 시작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달성군의 생활 인프라도 대규모 변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확정된 도시철도 차량기지 이전안에 따라 도시철도 1호선이 옥포읍까지 연장되고, 달성군 내에 역사 두 곳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는 제2국가산단까지 연결돼 군민들의 생활권이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달성군은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혁신적인 보육 정책이 있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 배치 사업은 지역 내 170여 곳의 어린이집에 영어교사를 파견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2024년부터는 대구시 최초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전액 무상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약 4,500명의 어린이가 체육, 음악, 영어 등 특별활동에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현풍읍에는 친환경 학습 공간인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개관해 어린이들의 독서와 창의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해 대구 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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