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 성료
고령군의 관광을 총괄하는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김용현 회장이 이끄는 가운데, 1월 31일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해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관광협의회 임원, 유관기관 단체장, 관광협의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및 2024년도 추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산동고분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 수륙양용 아르고를 활용한 사계절 관광레저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현 회장은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령 대가야축제의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관광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그리고 공무원들의 열정과 자율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령 관광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레저스포츠 수륙양용 아르고는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최된 지난 3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김용현 회장님과 협의회원, 사무국 직원들의 노력에 크게 기인한다"라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령군은 좌학리 은행나무숲 바래미 생태레저단지와의 협력을 통해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어북실 명품 초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여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령 대가야박물관과 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고분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가야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국가지정축제의 명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