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의원, 다사체육공원에 장애인 중심 체육센터 건립 제안
달성군의회 박주용 의원은 지난 주 의회에서 5분 동안 발언의 기회를 얻어 달성군 다사체육공원 일대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이 발의는 장애인 체육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한 제안서에서 박 의원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은 운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복지정책 중 하나"라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반다비 체육센터가 2018 평창 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개소가 선정되어 건립 중인 상황을 소개했다.
현재 다사체육공원은 다목적체육관 조성 사업이 무산된 상태로, 지역 주민들은 계속적인 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 박 의원은 "다사지역 주민들은 체육관 건립 시 민원 문제해결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 의원은 또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시 개소별 30억에서 40억 원의 국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재원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장애인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지역 재정에 드는 각종 사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체육센터가 지역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일반인들에게도 언제든지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달성군민의 여가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균형적인 체육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박주용 의원은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행사 개최를 가능케 하여 달성군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그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써의 의의를 강조했다.
박주용 의원은 발언을 마치며 "장애인 복지증진과 생활체육 인프라 향상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달성군의 내일을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