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통일염원 청소년 어울림마당 Smart-끼 축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려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미래세대에 통일의 중요성 높여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통일 의식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제5회 통일염원 청소년 어울림마당 Smart-끼 축제'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 주최로, 11월 24일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식전행사와 장학금 기탁식으로 시작되어 함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영상 시청, 통일퀴즈, 통일염원 메시지 추첨, 통일을 위한 창작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연대회에는 달성군 내 중고등학교 12팀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었고, 학생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쳐 행사를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장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오늘 어울림 축제가 미래세대의 아이콘이 될 청소년들이 통일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 공감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하여 올바른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민주 평통 달성군협의회에서도 달성군의 도약과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리라고 기대하며, 통일에 대한 생각이 민주평통에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축전을 통해 통일이 중요한 국가적 의제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관심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70년이 넘는 분단의 아픔을 언급하면서도, 오늘의 어울림 축제가 민족적 유대와 통일 의지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축사를 마쳤다.
행사에는 각 학교에서 참가한 팀들이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가창중 합창팀, 서재중 댄스팀, 왕선중 국악부, 포산중 이다율 학생의 노래, 현풍중 노블리스팀, 대원고 어썸팀, 비슬고 류준석 군의 전자기타 연주, 한남중미용정보고 개밥바리기팀, 현풍고 댄스팀 등 모두 통이의 의미를 담아 공연했다. 이 중 가창중학교 풍물동아리 팀이 '통일염원' 대회주제에 가장 적합한 공연으로 통일상 수상을 차지했고, 다른 팀들도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통일염원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통일에 참여하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토출, 민족의 역량 결집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통일과 평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