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용솟음展
달성문화센터 백년갤러리 열어
달성문화재단이 백년갤러리를 열면서 ‘100년의 용솟음展’을 주제로 27일 오후 2시 3층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는 1.27(금) ~ 2.3(금) 동안 열린다.
임진년 100년 달성의 화려한 비상을 기원하는 뜻에서 붉은 여의주를 품은 흑룡 작품들이 백년갤러리에 전시됐다. 박중식, 박노환, 김일환, 양준호, 심상훈, 금동효, 김순남, 이종용 이상 8명 작가가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였다.

8명 작가를 대표해서 박중식 작가는 “올해 달성이 용처럼 강인하고 용기있게 묵묵히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작품을 내놨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힘차게 보내자는 소망을 작품에 담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사말로 “앞으로 백년갤러리가 지역작가는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지역민은 예술의 혼을 직접 보고 겪을 수 있는 전당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문화달성, 관광달성, 산업달성이 그것이다. 이곳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는 갤러리가 되어 달성의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달성갤러리 1호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배사돌 군의회 의장은 “첫 전시회를 열어 더욱 뜻 깊다. 다양한 예술을 통해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이것이 곧 지역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참석한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갈음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채한 대표이사는 “생각보다 많은 내빈이 방문해줘서 고맙다. 이번 전시회가 초석이 되어 점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을 선보인 여러 작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빈이 전시회의 첫 단추를 여는 의미로 테이프 절단식을 하고, 전시회를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했다.
이날 한쪽에서는 용 글자를 탁본해서 방문객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작가도 작품해설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