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골, 대구동곡초 개교 80주년 기념 총동문 체육대회 개최
대구 동곡초등학교가 80주년을 맞아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943년에 동곡공립국민학교로 개교된 이 학교는 오늘날까지 3,5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개최했다.
가을의 한가운데인 10월 8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총동문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동문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박찬규 운영위원장의 개언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손한국 대구시의원, 신동윤 달성군 부의장, 김보경·박주용 군의원, 김재규 하빈면장, 남지윤 동곡초 교장, 권순기 총동문회장과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회 번영과 동문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장돌, 석호태, 이양식 동문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권순기 동문회장은 남지윤 교장에게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권순기 총동문회장은 "동곡초등학교가 개교한지 80주년이 되었으며, 그동안 모교를 졸업한 인재들은 사회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동곡초등학교와 고향 하빈면을 빛내고 있다"며,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동참해 달라"라고 대회사를 했다.
손한국 대구광역시의원은 "80년의 세월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동곡초등학교는 자랑스러운 학교로서 미래에도 더 큰 영광을 빛낼 것"이라고 희망을 표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다양한 체육 대회가 열렸는데, 그 중에는 청백 줄다리기, 단체 돌다리 건너기, 사물잇기, 힘센 사람 먼저 먹기, 동물사냥, 그리고 공굴리기 등이 포함되었다. 이어서 점심 식사와 함께 장기자랑과 기수별 노래자랑 등 동문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특별한 날을 통해 동문들은 과거의 학창시절을 회상하고 함께 화합하며 미래의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