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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1호선 화원역을 공연 특화역으로 개장

등록일 2023년06월12일 17시28분
대구교통공사, 1호선 화원역을 공연 특화역으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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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6월 5일(월)부터 지하철 1호선 화원역을 상시적인 문화공연이 있는 공연 특화역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원역 지하 2층 대합실에 있던 그랜드피아노(달성군 기증) 주변 공간을 공연무대로 조성하여 피아노, 통기타, 우쿨렐레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대구교통공사는 문화행사가 없을 때는 시민 누구나 그랜드피아노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와 함께, 화원역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예술문화 단체는 공사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이용신청'을 통해 공연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구교통공사는 달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시철도 문화공간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의 도시철도가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함께 숨쉬는 시민의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도시철도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중교통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한 시민의 즐거움과 문화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원에서 도시철도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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