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농협 제19대 조합장 석경륜 취임식
화원농협 제19대 석경륜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달 21일 화원농협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홍배 달성군의원,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전직 조합장과 조합원, 석경륜 신임 조합장 가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석경륜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구 농협의 선두조합인 화원농협의 조합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53년간 자산 1조원의 최고의 협동조합을 일구어놓으신 박창열 조합장님을 비롯한 전직 조합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인사하며, 그는 "지난 3년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로 우리 농촌과 농업은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등 대외 금융시장 위기의 확산으로 우리 경영 여건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형국이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임직원 서로 간 배려해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통합의 조직으로 만들어, 조합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화원농협 내실화도 약속했다. “수평적 의사소통과 민첩한 조직운영으로 자산 1조원 시대를 넘어서 자산5조원 달성의 기반과 100년 농협의 초석을 놓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석경륜 조합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저는 같은 곳을 함께 하면 오래오래 그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 해 왔다"며 "조합원이 잘사는 화원농협을 만들고, 지역 환원 사업 확대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