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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 주는 농사, 남 주려고 배우는 농사! 2023 구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등록일 2023년02월02일 11시29분
배워서 남 주는 농사, 남 주려고 배우는 농사
2023 구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지난달 26(목) 오전 10시 구지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는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매해 년 초에 달성군 6개 읍, 3개면에서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본 행사는 농정시책 홍보, 벼 재배 기술, 채소 재배기술, 시설하우스관리, 과수 재배 핵심기술, PLS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및 교육 등 다방면으로 실재 농사에 활용 가능한 교육으로 농업기술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구지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40여 명의 구지면 소재 농업인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참석한 내빈은 최재훈 달성군수, 곽동환, 박영동, 이연숙, 달성군 군의회 의원, 이 밖에 읍 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희 농업 기술센터 교육정보 팀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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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 한옥희 기자
 
                  
최재훈 달성군수는 인사말을 전하며 “대구시의 유일한 도, 농 복합지역인 달성군은 달성군만의 차별화된 생존전략이 필요하다. 달성군의 올해 10% 이상의 예산을 농업에 투자해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잘 대처하여 농민들의 주머니가 든든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달성군 관내 학교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급식센터 건립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둘째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농, 수산물 도매유통센터는 대구 경북 농, 어업인들 만의 생산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달성군에 위치할 농, 수산물 도매유통센터는 구지면이나 달성군에 도움이 되도록 대구시와 앞장서서 보조를 맞추어 나갈 것이다. 2023년 계묘년은 달성이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리라 확신한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농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부족함 없이 섬세하게 챙겨 나갈 것이다.”라고 말해 농업인 교육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곽동환 군의원은 군의회 의장을 대신하여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초가 되는 1차 산업인 농업과 관련된 예산의 삭감은 없을 것이다. 달성군의 농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것이다”라고 하여 참석한 농민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구체적이 목표를 세워 우리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저도 농업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벼 재배분야’ ‘스마트 팜과 원예 분야’ ‘과수분야’를 분야별로 교육하였으며 12시에는 교육을 마치고 구지면 생활 개선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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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분야’ 에 대해 강의하는 조인철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한옥희 기자
 
             
조현득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스마트 팜과 원예 분야’를 강의를 들어보면 “현재 우리나라는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농업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실정이며 그 대안으로 디지털 농업으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의 30%를 디지털 농업으로 대체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 팜이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자동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을 말하며,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물론, 노동시간 감소를 통해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빅 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최적화된 생산, 관리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제공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예측뿐만 아니라 품질과 생산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스마트 온실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 습도, CO₂ 등을 모니터링하고 천, 측장 개폐, 영양분 공급 등을 원격 자동으로 제어하여 작물의 생장환경을 유지 및 관리한다. 또한 스마트 과수원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 습도,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격, 자동으로 관수, 병해충 관리를 한다.
그리고 스마트 축사에서는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 습도 동. 축사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사료 및 물 공급시기와 양 등을 원격으로 자동제어 한다.

현재 스마트 팜의 문제점은 스마트팜 선결요인인 시설 현대화 수준이 미흡으로 대부분 단동 하우스로 단순 환경제어 활용수순에 이르고 있다. 스마트 팜 운용 및 기술지원 전문 인력 활용으로 설치농가에 대한 지속적 교육 및 A/S 필요하며 통신비, 컨설턴트 출장비 등 지속적 관리비용 발생하며, 전문 인력 부족에 따른 스마트 시설 활용의 저하를 가져온다. 더불어 품목별 생육 최적 환경 데이터 부족은 생육환경 정보에 대한 빅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필요성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농업효과 분석결과 자료를 보면 생산성은 30% 증가하고, 고용 노동비 연 15% 감소, 연간 노동시간 연 16%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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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받고 있는 구지면 농업인들 한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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