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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분원, 달성군 화원읍 건립 1차 컷오프 통과

등록일 2022년11월15일 22시49분
경찰병원 분원, 달성군 화원읍 건립 1차 컷오프 통과
전국 19개 시군에 대판 1차 평가 결과 달성군, 창원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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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로 선정. 사진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일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경찰병원 분원 건립 최종 후보지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2차 평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11일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인 전국 19개 시·군에 대한 1차 평가 결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원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은 현지 실사(2차 평가)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경찰병원 분원 지방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응급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 병상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라 서울 본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경찰병원 분원이 들어서면 국립 종합병원 하나를 유치하는 것과 같아 양질의 의료혜택은 물론 지역 활성화도 기대된다.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후보지는 지리적으로는 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화원·옥포IC에서 1km에 위치함은 물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도보 3분 거리, 2027년 개통 예정인 대구산업선철도 서대구역에서 4번째 역인 설화명곡역에 인접하고 있어 최적의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의 서남부권(대구시 달성군, 달서구, 경상북도 고령군과 성주군, 경상남도 창녕군과 합천군 등) 1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에게도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균형발전은 생존 문제이자 시대적 사명’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균형발전을 지방행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새정부의 정책방향과도 부합하는 측면에서 세곳의 대상지 중 가장 최적의 입지대상지라 할 수 있다.

달성군에서도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선정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예정지와 바로 접한 임야에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자하여 금년 말까지 산림욕장, 유아숲체험 시설, 산책로를 담고 있는 화원 설화명곡 숲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경찰병원 분원과 연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나가는 등 분야별 지원사업도 계속 발굴하여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달성군민은 물론 인근한 경북, 경남의 주민들까지도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종 선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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