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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 열린 관광지 되다!!

등록일 2022년10월27일 21시26분
비슬산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 열린 관광지 되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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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유람선에서
 
 
지난 10월 25일, 무장애 여행사 초청‘열린 관광지’ 대구 팸투어가 비슬산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에서 진행됐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나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지 내에서 무장애, 즉 불편을 해소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열린 관광지」 국비 공모사업에 이 두 곳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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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군락지 전망대에 오른 함정균님
 
 
비슬산군립공원에는 1,000m 고지에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참꽃군락지가 있다. 지금껏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참꽃군락지로의 접근이 불가능했지만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관광기반시설인 무장애 나눔길로 230m 목재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30만평 군락지의 참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주차장은 이미 확보되었으며 간이화장실은 마무리단계에 있고 특장차는 내년 초에 운행될 예정이다.
10여 년 전,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이동수단으로 하여 서울에서 온 함정균님은 참꽃군락지
전망대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뷰가 좋다. 전국의 열린 관광지를 거의 다 가봤는데 이렇게 정상에 데크로드를 만들어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게 한 곳은 이곳이 처음인 것 같다. 참꽃이 필 때 꼭 다시 와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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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주막촌에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문진주막촌에서는 휠체어 전용테이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장애인 화장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강변 데크로드로 이동하여 하식애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유람선에 승선해서는 “한강유람선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5대의 휠체어가 승선할 수 있게끔 공간 확보가 잘 되어 있다. 낙동강에서 유람선을 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굿”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
달성군에서는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각안내인 안내책자를 제작하고 촉지와 음성 종합관광안내판도 곧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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