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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전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90% 삭감

등록일 2022년09월21일 13시49분
손한국 시의원, '대구청년들에게 좌절감 안겨'

대구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결산안, 추경안 심사에서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90% 삭감안에 우려가 제기됐다.
대구광역시의회 손한국 의원에 따르면 "이번 대구시 추경안에 청년전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비가 90%인 27억원이 삭감되어 대구로 돌아오려는 청년들에게 큰 좌절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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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금리인상에 따른 주택대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국토부의 버팀목 전세대출 확대 시행에 따라 대구시 사업보다 비교 우위에 있어 불가피하게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한국 시의원은 "고급 일자리 창출과 맞물려 주거 불안은 대구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라며, "정부 전세대출 확대 시책에 대구시 사업비가 더해진다면 청년들의 주택 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비 축소 제고를 요청했다.

김장헌 기자(hind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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