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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빛나는 달성군을 열어가는 ‘최재훈’ 군수를 만나다

등록일 2022년08월25일 18시14분
군민의 빛나는 달성군을 열어가는 ‘최재훈’ 군수를 만나다
현장중심 군정의 기수, 현안 있는 곳에 그가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달성, 교육일번지 만드는 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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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고 한다. 군민 26만8000여 명의 평균 연령이 41.2세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젊은 도시 달성군의 최재훈(42) 군수는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로 달성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 군수는 온화한 미소와 몸에 밴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친화력이 높다. 또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현안에 대한 당찬 추진력은 지역 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주고 있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한 최 군수의 취임 50일의 소감을 들어봤다.

▶기자 : 달성군은 외형적인 발전에 비해 공교육 외 수준높은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이 결코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인근의 대구 달서구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학생들이 계속 달성군에 거주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묘안은 있는가?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은 평균연령이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하지만 자녀들이 커가면서, 상위학교로 진학하면서 더 좋은 학군을 찾아 시내로 많이들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거운동 때부터 나이가 비슷한 학부모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젊은 군민들과 많이 소통하려고 했다. 365일 24시간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을 직영하고, 원어민 영어전담교사 배치, 영어 특성화 조례 제정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용영어 교육에 대한 환경을 조성하겠다. 더는 교육 때문에 달성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교육 때문에 찾도록 만들겠다. 
특히, 권역별 원어민 영어센터, 저소득 대상 영어캠프 운영 등 프로그램 다양화로 교육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의 성장에는 개개의 가정뿐 아니라 아이가 자라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달성에서 자녀를 낳으면 보육부터 대학진학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고 싶다.

▶기자 : 달성군은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출신이신 군수님의 강연을 원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 소식지 ‘신임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에서도 제 강연에 대해서 언급해 준 학생이 있었는데 청소년다운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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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달성군은 장족의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국책사업으로 인한 외형적 발전은 갖추어져 있지만,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현안사업도 있을 것이라 보는데?
◈최재훈 달성군수
지역에서 의원으로 있을 때부터 군민들이 바라는 현안에 대해 고민했고, 그를 바탕으로 공약도 만들고 민선8기 군정목표도 설정했는데, 무엇보다 저는 교육과 청년 일자리에 방점을 찍고 싶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래의 중심인 학생교육의 질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군정에 최우선 순위를 둬서 교육 하나만큼은 달성군이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층의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혁신센터를 건립해 창업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최근 구지에 들어선 쿠팡 물류센터처럼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앵커기업 유치에도 저의 개인적인 역량과 군의 행정력을 쏟아 붇겠다.

▶기자 : 달성군은 대구 경제의 중추인 국가산업단지, 달성1,2차 산업단지, 성서5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달성 경제와 일자리 총괄을 담당할 Control tower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달성경제 정책과 추진 방향은?
◈최재훈 달성군수
 대구국가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원스톱 실무지원단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했다. 또한,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및 서비스로봇 융복합단지 조성을 지원하여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을 주도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달성1차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달성2차 산업단지에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원, 성서5차 산업단지 등에 맞춤형 사업화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기자 : 달성군의회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50일이 지난 시점에서 의회와 관계는?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의회에는 아홉 분의 국민의힘 의원, 세 분의 민주당 의원님이 계신다. 모든 의원님들에게 많이 다가가고자 자주 만났는데, 모두 합리적인 분들이셨다. 특히, 민주당 의원님들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당이 무슨 상관이냐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굉장히 고마웠다. 주민의 대표이신 의회 의원님들이기에 말씀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경청하고 기밀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항상 의회에 공개해 상의하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좀 더 세심하게 다가올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군민들은 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최재훈 달성군수
아무래도 달성은 권역권이 넓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들이 많다. 그래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동식 건강 버스인 달성빵빵이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종합병원이 건립되기 전까지 위탁병원을 지정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실을 설치하여, 병원이 문 닫은 이후에도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 또한, 장애인 복지회관을 확대 건립하고, 나드리콜도 확대 운영하여 장애인 여러분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달성에 사는 군민이면 단 한 분도 소외됨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기자 : 취임 50일 맞은 소감과 앞으로의 군정활동 방향, 군민에 대한 당부의 말은?
◈최재훈 달성군수
 많은 군민분들께서 믿음과 변화에 대한 기대로 저에게 군정을 맡겨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사와 열망에 대한 보답을 위해 성과로써 평가 받는 젊은 군수가 되어야겠다고 항상 다짐한다. 달성의 발전을 위해 색다른 아이디어로 다양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특히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어르신복지, 명품도시경관의 5대 핵심 군정목표로 군정활동 방향을 추진 중이다. 항상 겸손한 군수로 소통할테니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

▶기자 : 가족관계는?
◈최재훈 달성군수
방송기자인 아내와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 둘이 있다. 취미생활은 평소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기는 편인데, 앞으로 그럴만한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다. 
좌우명은 “진실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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