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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 완료

등록일 2011년10월22일 10시59분

옥포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 완료
- 낙동강 수질개선 및 40개 농공단지 입주업체 폐수 처리문제 해결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12년부터 폐수종말 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이 점차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10월 20일 옥포농공단지 폐수종말 처리장에 총인처리시설 설치를 완공하여 낙동강 수질개선 및 입주기업의 폐수처리 문제를 해결하였다.

옥포농공단지 폐수처리장은 ‘90년 공단조성 당시 설치‧운영해 온 노후 시설로서 그 동안 환경관련법에 의한 수질기준 강화와 2012년부터 총인 항목 등에 대한 방류수 수질기준(8→ 0.3mg/ℓ)이 대폭 강화되어 입주 기업체에서 폐수처리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달성군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자하여 대구의 폐수종말처리시설 중 최초로 옥포농공단지 폐수종말 처리장에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하고, 2개월의 시운전을 거쳐 10월 20일 공사를 완공하였다.

총인처리시설은 기존 오‧폐수처리장에서 미처리된 ‘인’을 약품 응집, 여과, 생물막 반응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제거하는 시설이며, ‘인’은 강이나 하천, 호수로 다량 유입될 경우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중의 용존산소 결핍, 어류독소 생성 등을 야기시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옥포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에 설치한 총인 처리 시설은 ‘부상여재를 이용한 상향류식 2단 생물여과 시스템’으로 생물여과 방식을 이용하여 약품비 및 유지 관리비가 적은 고효율 총인처리시설이다”며 “시운전 결과  현재 법에 규정한 방류수 수질기준 총인농도  8mg/ℓ보다 약 200배 낮은 0.039mg/ℓ로 방류하고 있어 처리장 하류 소하천 수질개선은 물론 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좋은 물 수준의 수질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옥포농공단지 입주기업체에서도 총인처리시설 설치로 폐수종말 처리장 방류수 기준 강화에 따른 폐수처리 문제가 해결되어 보다 좋은 농공단지 입주기반이 조성되었다며 입주기업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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