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조기회 우승
제8회 회장기 축구대회. 준우승 대서FC.
다사지역 축구 동회인의 기량 발전과 축제의 장인 제8회 다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지난 10월 16일 비가 온 뒤 더욱 화창해진 가을 하늘 아래 매곡정수장 축구장에서 열렸다.
다사축구연합회가 주관한 회장기축구대회는 권칠건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정수헌·채명지군의원, 한임개 다사읍장, 엄은호 다사로타리클럽 회장과 강창FC, 그린FC, 한서조기회, 매호FC, 하빈조기회, 서재동호회, 일산FC, 다사조기회, 대서FC, 혜성FC, 죽곡FC, 다오FC 등 12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가족이 참석했다.

9시에 시작된 개회식은 전년도 우승팀 하빈조기회로부터 대회기 반납,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칠건 축구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들판이 활금빛 물결로 넘실대는 결실의 계절에 언제나 늘 믿음직스럽고 늠름한 축구동호인 여러분과 내빈을 모시고 제8회 다사축구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 다사축구라는 한울타리 속에서 축구를 즐기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대회사를 하였다.

김진두 고문은 “오늘 회장기를 준비해온 연합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상대 선수가 넘어지면 손을 내밀 수 있는 페어플레이를 부탁한다”며 격려했다.
채명지 다사축구연합회 상임고문은 “이기고 지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축구인 여러분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축구를 통한 지역화합과 지역사랑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며, 월말에 죽곡푸르지오가 입주를 시작하면 다사읍은 달성일번지가 될 것이다. 살기 좋은 다사읍을 만드는데 다 함께 동참하자.”며 축사를 했다.

‘승패를 떠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수대표로 이원희 경기이사장이 선서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다사축구연합 11개팀과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다오FC 등 총 12개팀이 각각 2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겨루었다. 한서조기회 선수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진행된 이날 예선전의 결과 서재동호회와 그린FC, 다사조기회와 영FC가 준결승전을 펼쳐 그린FC와 다사조기회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결승전에서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수민 선수, 득점왕 윤주보가 선수가 활약한 다사조기회가 3대1로 승리하며 6회 대회 이후 2년만에 대회기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우승 : 다사조기회
준우승 : 그린FC
동동3위 : 영FC
서재 동호회
페어플레이팀상 : 일산FC
최우수선수상 : 우수민(다사조기회)
득점왕 : 윤주보(다사조기회)
GK상 : 한대원(영FC)
심판상 : 김경태(다사조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