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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금호선유문화 백일장 시상식 개최

등록일 2021년09월07일 10시58분

2021금호선유문화 백일장 시상식 개최

초등부 김수현, 청소년부 황윤서, 일반부 이수진씨 장원 수상

아원 5명, 탐화랑 11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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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이사장 정군표)는 지난 21일 다사읍 영벽정에서 "2021금호선유문화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달성군은 1300여 년의 선유문화를 간직한 영남 강안문학의 뿌리이다.

옛 선인의 뜻을 오늘에 계승하고자 올해 첫 백일장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단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공모전 형태로 진행됐다. 6월8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구지역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받아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역임한 장옥관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네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코로나19 안전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교육감상인 장원은 ‘강과 산 그리고 해와 달’을 출품한 초등부 김수현(왕선초) 양, ‘강 위엔’을 출품한 청소년부 황윤서(다사고) 양이 선정되었으며, 국회의원 상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강물처럼’을 출품한 일반부 이수진씨가 장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원에는 초등부 오은서(대실초) 양, 청소년부 조영원(다사고), 하지원(다사고) 양이 선정되었으며, 일반부 아원은 한동선, 전매화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탐화랑에는 초등부 1명, 청소년부 5명, 일반부 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군표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개최한 선유문화 백일장에 소중한 작품을 내어준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분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백일장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선유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나아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및 관광지가 되길 희망하며, 우리 수상한 모든 분들이 미래 노벨 문학상이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백일장의 의미와 희망을 전달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40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벽정에서 기왓장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정겹게 느껴지는 날에 백일장 수상자 여러분과 영광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백일장 행사를 준비한 정군표 이사장을 비롯한 사단법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오늘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축하했다.


한편, 같은 날 개최하기로 했던 금호선유문화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10월 16일로 연기됐다. 10월 16일 금호선유문화축제는 ‘어르신 경로잔치’, “달빛걷기대회‘, ’문산월주 시 낭송회‘, ’소원배 띄우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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