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역 자전거 무료대여 실시
계명대역에 이어 대실역에도 자전거 대여가 생겨나 다사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실역은 9월 30일부터 자전거 무료대여를 실시했다.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는 30대로 상태는 거의 새 것이다. 외형은 남녀노소가 탈 수 있는 MTB 자전거로 파란색 바탕에 ‘대구도시철도공사’ 글자가 새겨져 있다. 위치는 화장실 부근 에스컬레이터 쪽에 있다.
대여방법은 역에 신분증을 보관하고 대여 관리대장에 간단히 이름과 연락처, 시간을 기록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반납하면 된다. 휴일 없이 06:00~22:00까지 이용가능하고 20:00까지 빌릴 수 있다. 주의사항은 자전거 분실, 파손시 변상을 청구하니 조심해서 탈 것을 요구한다.
대실역 장기두 역장은 “여러 사람이 골고루 이용해서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파손없이 잘 관리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전거 대여를 시행한 후 오늘까지 4건의 이용이 있었다. 시간대로 봐서 주로 출·퇴근하면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천리 성서5차첨단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출·퇴근 근로자가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창교에서 화원가는 방향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특히 야간 또는 주말에 가족, 연인 및 친구끼리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