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실유치원(원장 정지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유아의 놀이 환경과 가족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가족단위로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비대면 가정연계활동 ‘우리 가족의 알콩달콩 가을 놀이’를 지난 10월 30일(금)부터 11월 10일(화)까지 실시했다.
이 행사는 유치원에서 함께 모여 진행하던 기존의 가족체험활동을 비대면의 안전한 교육연계활동으로 기획해 놀이 속에서 우리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여유를 즐기고 가족이 함께할 때의 기쁨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유치원에서는 가을을 탐색할 수 있는 집 주변의 공원, 수목원, 달성습지 등을 소개하고 ▶가을 색 찾아보기 ▶자연물로 내 이름 만들기 ▶가을 낙엽 왕관 꾸미기 ▶우리 가족이 함께한 걸음은 얼마! 등의 활동을 안내해, 가을의 변화를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정에서는 가을놀이를 수행하고 서로의 가족체험활동을 학급 홈페이지에 소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대실유치원 정지애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기회가 줄어들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가족의 알콩달콩 가을 놀이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유아와 학부모의 일상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