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음악 통해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 개최
대구강서소방서(서장 도기열)는 4일 오후 4시 강서소방서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현장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온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을 치료하고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0년에 창단해 대구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구음악발전포럼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특별한 무대 없이 버스킹 형식의 간이 무대를 만들어 지나가는 일반 시민들도 관람을 할 수 있게끔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은 대구음악발전포럼 소속 회원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주, 플루트 주영현, 바리톤 강련호, 소프라노 안예리씨가 참여했고, You raise me up,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등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를 들려주며 소방대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 중간 주최 측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대구 소방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강서소방서 소속의 ‘성악하는 소방관’ 여상은 소방장의 깜짝 공연이 펼쳐져 동료 소방관들의 응원과 큰 호응으로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기도 했다.
도기열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소방대원들에게 다시 뛸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무대를 만들어준 대구음악발전포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