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위기 학생을 위한 ‘안녕! 생필품 키트’ 지원
- 북동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코로나19 위기 학생 맞춤형 긴급 지원 -
북동중학교(교장 백성기)는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연장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학생 20여명에게 즉석밥, 라면, 참치, 카레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안녕! 생필품 키트’를 지원한다.
달성 1차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북동중은 다문화 및 맞벌이 가정이 많고 보호자의 이른 출근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다. 또한, 학생들이 혼자 방임되어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학기 초 가정의 경제적인 형편, 하교 후 활동 및 돌봄 형태, 맞춤형지원 요구 항목 등을 담임교사와 한국어학급 담당교사들이 학생 및 학부모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생필품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식품 위주의 생필품 키트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생필품 키트는 학생들이 한 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길 수 있고, 좋아할만한 식품들로 구성하였으며 ‘안녕! 잘 지내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는 문구를 키트에 붙여 전달한다.
이번 키트 지원은 단순 생필품 전달이 목적이 아닌, 교육복지사가 직접 생필품을 들고 해당 가정을 방문해 학생의 안부를 확인하며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즉각적으로 개입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