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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코로나19 대응 대구 지역경제 대책

등록일 2020년04월27일 12시25분

우한코로나19 대응 대구 지역경제 대책

국회의원-기업인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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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의 회생 방향을 모색하는 대구시와 국회의원, 기업인 연석회의가 17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권영진 시장과 대구지역 추경호·주호영·윤재옥·김상훈 국회의원,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태오 DGB 금융그룹회장, 김영호 대구시장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 어려운 재정을 감안해 정부가 준비 중인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고 지원대상도 현재의 소득 하위 70%(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소득 관계없이 전 시민으로 확대해줄 것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힘입어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이제 눈에 띌 만큼 안정화되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역경제의 피해는 업종을 불문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방역태세를 유지하면서도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하루속히 민생을 추스릴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 및 경제인들과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우리 경제체질이 점점 약화되는 가운데 우한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당히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단기처방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정책의 변화가 있어야 된다. 우한코로나19 문제보다 근본적인 경제문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대구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국회, 경제계, 대구시가 함께 똘똘 뭉쳐 대구경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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