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씨(星州都氏) 서재 용호서원에서 경로잔치
27일 서재리에 위치한 용호서원에서 성주도씨(성주도씨) 문중 경로잔치가 한임개 다사읍장, 채명지정수헌 군의원, 도무영 성주도씨 용호문중 회장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성주도씨 중시조 順字의 18세손 양직당공(聖兪-), 서재공(汝兪)의 후손들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세거를 두고 있는 용호문중에서 행하는 경로효친잔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아침부터 경로잔치를 위해 문중 청년들이 천막을 치고, 음식을 준비했다. 참석한 어르신은 점심으로 개장, 염소, 닭백숙으로 든든히 식사를 하고 이어진 밴드에 맞춰 신명나는 노래자랑, 춤자랑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임개 다사읍장과 군의원은 "도씨 문중 경로잔치를 축하하며,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라"며 축하해 줬다.
도무영 용호문중 회장은 “일기가 고르지 못하지만 작년보다 더 많이 참석한 어르신, 내빈과 주민과 좋은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고향에서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고 잔치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인사말을 하였다.
도석갑 대종손은 “많이 오셔서, 많이 드시고 ,많이 노시고 가시길 바라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란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성주도씨 용호문중은 경로 효친 행사를 매년 5월에 해 오고 있으며, 4월 5일(청명)에는 치경당(致敬堂)에서 전국 일족이 모여 향사를 모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