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 제품가의 80∼90% 지원, 5월 16일부터 3일간 전시회 열어 -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 구현을 위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정보통신보조기기 62개 제품을 200여명에게 제품가의 80~90%를 지원하여 8월부터 보급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인 여건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S/W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시가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급될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분야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음성변환 출력기 등 31개 ▲지체·뇌병변 분야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입력보조기 등 14개 ▲청각·언어 분야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음성증폭기 등 17개 제품 등 총 62개 품목으로 작년 50개 품목보다 12개가 늘어나 장애인들의 선택의 폭이 커졌다.
보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6월 13일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at4u.or.kr)나 대구시에 소정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한 후 8월부터 보급하게 된다.
이에 앞서 5월16일부터 3일간 전시회를 개최하여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하고 기기활용도를 높이고자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내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보조기기 관련 영상물 상영, 시연 및 체험기회 제공, 장애유형에 맞는 전문상담 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