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조재구 남구청장·최재훈 달성군수 단수 공천 확정하며 본선 직행
_ 동구·서구·북구는 17~18일 당원 투표 50%·일반 여론조사 50% 합산 경선
_ 동구 5파전, 서구·북구 3자 구도 형성… 수성구·중구는 이번 주 초 발표 예정
[대구=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별 후보 대진표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대구시당 공관위에 따르면,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는 각각 해당 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로 단수 공천이 확정돼 곧바로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단수 공천 지역을 제외한 동구, 서구, 북구청장 후보는 치열한 내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된다. 이번 경선은 별도의 결선 투표 없이 책임 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투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지역별 경선 구도를 살펴보면, 동구청장 경선은 배기철 전 동구청장,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 우성진·차수환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5명이 맞붙어 가장 치열한 5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구청장 경선은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 김대현 전 대구시의원, 송영현 전 서구 도시건설국장 등 3자 구도로 압축됐다.
북구청장 경선 역시 박갑상 전 대구시의원,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리며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한편, 공관위는 심사가 진행 중인 수성구와 중구 등 나머지 지역의 공천 결과를 이번 주 초에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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