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최우선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
-다사읍 주민자치위원회 3월 회의 개최
-군청 관계자 참석, 강정보 우륵교 차량통행문제에 대한 현안 보고
다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규)는 3월 26일(화) 주민자치센터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1분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2분기 프로그램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강정보의 우륵교 차량통행문제에 대해 군청 관계자로부터 달성군의 입장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추영숙·배형도 부위원장, 배종열 간사, 한동선·엄경호 감사 등 18명이 참석하였고 읍사무소에서는 추교훈 다사읍장과 김광태 부읍장이 참석했다. 또, 달성군에서는 최상진 정책사업단장, 이동호 건설과장, 이정균 치수방재과장이 참석했다.
김봉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는 군청 손님들이 많이 와서 활기를 띠는 것 같아 고맙다. 앞으로 각 기관단체장과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다사읍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자"고 말했다.

추교훈 다사읍장은 "읍사무소 화단에 매화가 만발해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좋은 날이다. 강정보와 물문화관 디아크, 그리고 자전거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어 관광명소화가 되고 있다. 최근 고령군에서 강정보 도로에 차량을 통행하자는 주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대다수 다사주민은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차량 통행이 되면 강정보 주변의 미관을 해치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위험이 생길 수 있고 먹거리 골목도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주민자치위원들도 지역현안 및 발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상진 정책사업단장, 이동호 건설과장, 이정균 치수방재과장이 최근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되고 있는 강정보의 우륵교 차량통행문제에 대한 달성군의 입장을 설명했다.
세 사람은 "강정보 위의 우륵교는 보의 보수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폭 13m의 다리다. 현재는 시민들의 휴식처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고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 차량을 통행시키자는 고령군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물론, 다사에서 고령의 다산을 가려면 화원의 사문진교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문제는 새 교량을 건설하는 방법 등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지금의 강정보 다리로는 안전상의 문제 등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령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 달성군이 심혈을 기울여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는 강정보를 단순한 차량통행의 교량으로 이용된다는 것은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현안 보고 후, 주민자치회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2분기 프로그램을 심의했는데 19개 프로그램 41개반으로 강좌를 개설하고 운영기간은 4.1부터 6. 22까지 12주로 하기로 결정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댄스, 요가, 나이트댄스, 밸리댄스, 리본공예, 포크아트, 컴퓨터, 동화구연, 칼라믹스(창작도예), 아이클레이, 서예교실, 수지침, 뮤지컬 잉글리시, 원어민영어교실, 영어교실, 중국어교실(성인, 아동), 레고교실, 헬스 등이다. 그리고, 1분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해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