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달성공원동물원 하빈 이전유치 건의안 채택
달성군의회(의장 배사돌)에서는 김길수 부의장이 제안한 『달성공원동물원 하빈 이전․유치 건의안』이 22일 금요일 달성군의회 제21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달성공원동물원을 하빈면으로 이전·유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본 건의안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군의회는 건의안에서 “하빈 지역은 전체면적의 6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행사의 제약은 물론 토지의 개발 및 이용행위의 엄격한 제한으로 장기간 지역개발에 소외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인접한 다사읍의 도시화 및 성서5차 산업단지 조성, 현풍·유가면의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지면의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급속한 발전이 있는 데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실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구교도소 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차원에서도 달성공원동물원은 반드시 하빈으로 이전·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하빈지역은 대구시의 타 지역보다 저렴한 토지 매입비와 광역교통망 접근성, 그리고 육신사와 태고정 등 역사문화자원을 비롯하여 4대강 사업으로 정비된 낙동강의 자연생태자원 등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달성공원동물원을 하빈으로 이전 시 대구시를 대표할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배사돌 의장은 “수요와 여건을 감안한 대구시의 공정한 평가를 기대한다”며 “군민들과 함께 달성공원동물원이 하빈면으로 이전·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