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으로 할 수 있는 건강생활
비만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 개선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한다.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그다음은 훨씬 쉽다. 그러므로 비만과 멀어지는 생활습관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비만예방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 중 먹는 음식의 종류, 양, 장소, 시간, 자세, 감정상태 등을 기록해 이 가운데 비만을 초래하는 요인을 찾아내 이를 수정하는 일기를 계속 적어나가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비만을 초래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예를 들어 음식섭취를 줄이는 계획을 세우고 간식은 과일에서 채소로 바꾸고, 꼭 계획된 시간에만 식사를 하는 것이다. 먹는 습관도 수정할 수 있는데 ‘입에 가득히 음식을 넣지 않기’, ‘완전히 씹어서 삼키기’, ‘먹는 동안 다른 행동을 삼가기’, ‘더 먹고 싶을 때 즈음 식사를 끝내기’, ‘낮은 칼로리의 음식 먹기’ 같은 것들이 있다. 이렇게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 건강생활실천을 어렵게 하는 때가 많지만,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권유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의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방법이다.
1.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을 때
① 우선순위를 건강생활실천에 둔다.
② 30분 이상의 신체활동이 소요되는 스케줄을 하루 1가지 이상 포함한다.
③ 가사에 신체활동을 접목한다.
2. 운동기구, 식재료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① 최소한의 장비로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한다.
② 공동구매나 할인판매를 활용해 식재료를 구입한다.
③ 직장이나 지역사회 내 운동프로그램을 찾아본다.
3. 지쳐있고 피곤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신체활동 계획을 잡는다.
② 가족과 함께 신체활동을 접목시킨 가사활동을 한다.
③ 매우 피곤할 때는 생과일, 채소, 샐러드 등 비타민이 충분히 함유된 식품을 유제품과 함께 섭취한다.
4. 날씨가 좋지 않을 때
①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한다. (실내에서 걷기, 수영,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등)
② 편한 신발을 신고 근처 백화점, 마트에서 30분 이상 걷는다.
5. 여행을 갔을 때
① 여행 가방에 간단한 운동도구(줄넘기 등)를 가지고 가서 운동을 한다.
② 호텔에서 복도를 걷거나 계단을 오른다.
③ 평소 때보다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기름지지 않은 음식을 섭취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 이두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