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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등록일 2013년08월19일 22시57분

요리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다사읍 청아람푸르지오 1단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 실시
-재능기부 봉사, 아이들 재미있다는 반응

다사읍 대실역에 위치한 청아람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에서는 7월 24일 아파트내 작은도서관에서 부녀회(회장 박경태) 주관으로 다소 이색적인 요리 수업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수업"을 실시해 아이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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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관내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산초등학교 영어회화 강사로 있는 김미경 선생님과 알렉산더 마라베야스(Alexander Maraveyas) 선생님의 재능기부 봉사로 샌드위치와 레모네이드를 만들며 영어로 하는 요리 수업을 했다.

황유미(매곡초 1년) 학생을 비롯한 10여 명의 어린이들은 앞치마, 과도, 도마, 식빵, 레몬쥬서(레몬 짜는 것) 등 준비물을 이용하여 잘생기고 예쁜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맛있는 샌드위치와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체험을 하며 요리가 이렇게 재미있느냐는 표정을 지었다.

강구슬(매곡초 1년) 어린이는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으로 부모님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

박경태 부녀회장은 "영어로 진행하는 요리 수업은 다소 이색적이었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앞으로 여러 분야의 재능을 가진 분들을 초청하여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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