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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의 밤, 별빛 숲으로 변신…‘대가야 빛의숲’ 5일 개장

등록일 2025년09월08일 14시22분
5일 대가야수목원 내 개장…7개 테마 경관조명·포토존 등
입장료 일부 상품권 환급, ‘지역서 1만 원 이상 소비 시 무료’ 파격 혜택
郡 “체류형 관광도시 고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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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정식 개장한 고령 대가야수목원 ‘대가야 빛의숲’이 7가지 테마의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숲을 밝히며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고령군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고요했던 고령 대가야수목원의 밤이 7가지 테마의 화려한 별빛으로 가득 찬 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5일, 대가야수목원 내부에 야간경관시설을 조성한 ‘대가야 빛의숲’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대가야 빛의숲’은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경관조명을 결합한 야간 관광명소다. 약 3만㎡ 부지에 바다, 사막, 극지방 등 7가지 테마별 경관조명과 포토존, 실내 미디어 시설 등을 갖춰, 방문객들에게 낮과는 전혀 다른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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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정식 개장한 고령 대가야수목원 ‘대가야 빛의숲’이 7가지 테마의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숲을 밝히며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고령군
 
 
개장식에 참석한 한 대가야읍민은 "솔직히 큰 기대감 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며 "고령군의 자랑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모시고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입장료 정책이 눈길을 끈다. 지역 주민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외부 관광객의 경우 입장료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또한, 고령 지역 내에서 당일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역 상점으로 유도해,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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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정식 개장한 고령 대가야수목원 ‘대가야 빛의숲’이 7가지 테마의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숲을 밝히며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고령군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 빛의숲’은 단순한 경관시설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야간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관광객이 머물고 체류하는 관광도시 고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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