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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김정일 사망관련 지역 안보태세 강화

등록일 2011년12월20일 10시30분

대구시, 김정일 사망관련 지역 안보태세 강화

김범일 시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함에 따라 19일 오후 1시 15분부터 시장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청사 등 중요 시설물 경계강화를 위해 지역 안보태세에 철저히 임하라고 지시했다.

김시장은 “市, 구·군, 공사·공단 간부 및 각급 기관장은 정위치에 근무하고,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전산실 정보통신기반 보호체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금일부터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청사 등 중요 시설물 경계강화와 당직근무, 청사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외부인 출입의 보안검색을 강화하고 당직사령의 직급 상향, 당직인원 보강, 청원경찰 확대편성 등 별도지시가 있을 때까지 자체 경계 및 경비를 강화하게 된다.

또 공무원 비상연락 및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위기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근무를 유지해 유사시 상황보고와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특히 공무원의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근무시간 중 사적인 용무 및 외출자제, 불요불급한 워크숍, 간담회, 세미나, 축제 가급적 자제, 각 기관별 소속 직원에 대한 복무점검활동이 강화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60만 대구 시민이 일상생활에 안정을 갖고 전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긴장하고 모든 업무에 빈틈없도록 근무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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