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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人들이 들려주는 진짜 달성의 이야기

등록일 2011년09월24일 23시48분

달성, 명인으로 기록하다
- 名人들이 들려주는 진짜 달성의 이야기를 찾아 나서다 -


삶은 흔적을 남기고 흔적은 무대를 필요로 한다. 달성이라는 무대에서 진한 흔적을 남겨놓은 이들은 어디 있을까? 달성군 구석구석은 지나간 이들의 삶을 머금고 있다. 이것은 후대에게는 ‘역사의 흔적’이 될 것이고, 선조에게는 ‘삶의 현장’이었으리라. ‘흔적’과 ‘현장’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이 시대 명인들의 이야기는 ‘달성’의 참 모습을 담고 있다.

인물과 스토리, 이 두 가지만으로 만인에게 알려진 명소가 되는 일은 주위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멀리 유럽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역대 대통령들의 생가를 떠올려보면 ‘무대’에서 펼쳐졌던 인물들의 삶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인물의 유명세나 보직이 그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아니다. 삶에 있어서의 진정성과 열정이 다른 무엇보다도 적확한 잣대가 되어 그에 대한 살아있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장소에 그 곳만의 특유한 색을 입혀주는 것은 인물들의 삶이다. 그렇다면 달성군을 가득 채우는 삶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달성문화재단은 이른바 ‘달성명인’이라 불릴 이들을 찾아 나섰다. 달성명인들을 찾아 영상으로 기록함으로써 그들의 족적을 남겨 달성을 빛낸 인물로 전할 것이다. 기록은 우리 삶을 뒤돌아보게 하고 때로는 삶의 방향을 정해주기도 하는 만큼, 이러한 인물들의 기록을 통해 달성인들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삶에 대한 애정을 키우게 될 것이다.

달성명인은 달성군에서 본인만의 분야를 오랜 기간 지켜오며, 해당 분야에 대한 지혜와 기술이 계승·발전시킬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을 일컫는 명칭으로 응모분야에 있어 제한은 없다. 자신의 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현재 그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진 인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거나 추천을 원하는 이는 10월 14일까지 추천서를 작성하여 달성문화재단이나 달성군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란에서 내려 받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달성문화재단 문화정책실(☎ 053-715-128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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